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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380 키보드 구매 후기

by 77monkey 개발자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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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책에서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해서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내가 글을 쓰는데 부담감이 작을까 생각해 보다 보니, 키보드가 필요하게 되었다.
키보드는 로지텍 사이트에서 정품으로 구매를 했고, 9시가 넘은 늦은 밤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그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어서 엄청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가격은 42,400원을 줬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비싸게 구매했는데 그래도 나름 정품 회사에서 바로 산다는 점에서 그냥 질렀다. ㅋㅋㅋㅋ

지금도 아이폰에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타건감이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원래 키보드가 작게 나오면 치는데 불편함이 있는데, 나는 만족스럽다.
이 정도이면 거의 노트북 수준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 물건을 사면 사용설명서를 찾게 되는데, 여기는 사용 설명서가 정말 간단하다. 아니 없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다.
블루트스 모양 1번을 3초 정도 누르고 나면 반짝 거리는데 그 때 연결할 기기에서 연결하면 된다.

그리고 처음에 해당 글을 쓰려고 하는데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한영키이다...
한영키를 어떻게 바꾸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caps lock을 누리니 변경이 되더라...
키보드에는 분명 한영키가 있는데 한영키로는 절대 안 바뀌더라 caps lock 키 한번으로 해결되어서 당황스러움...

아! 근데 좀 무겁다. 이게 가볍다고 생각하면 가벼운데 무겁다고 생각하면 무겁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쓰고 있는 아이패드 6세대 보다 무거운 느낌? 실제로 재보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무튼 엄청 가볍지는 않다.
무게감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사진이 없지만 검색하면 많이 나올테니 나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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