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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내가 사용하는 IDE

by 77monkey 개발자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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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는 통합 개발 환경으로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의 약자이다.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코딩, 디버그, 컴파일, 배포 등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처리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출처: 통합 개발 환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통합 개발 환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Anjuta: 그놈 환경을 위한 C 및 C++ IDE 통합 개발 환경(統合開發環境,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은 코딩, 디버그, 컴파일, 배포 등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모든

ko.wikipedia.org

정의를 찾아본 적이 없어서 사용하면서 이런 tool들이 IDE이군아 생각만 했었다. 

IDE로는 이클립스, Visual Studio, Visual Studio Code, CLion, vi/vim, Xcode, source insight 등이 있다.


현재 개발을 할 때에는 vi/vim,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에는 source insight를 사용했었는데, 다들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불편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게 파일을 visual studio로 열어서 파일을 편집했었다... 지금 떠올리는데도 창피한 일이다... 

그러다가 vi/vim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vi/vim을 그냥 사용하면 정말 밋밋하고 별로 그렇게 merit가 없는 것 같다. 

vi/vim에 plugin을 설치하여서 사용하여야지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것들 없이 쌩 vi/vim을 잘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다르고 선호도가 다르니 말이다. 

그리고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게 되었다.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장 툴을 통해서 여러 도움을 받고 단축키들을 활용하면 반복적인 동작을 한번에 할 수 있다던지, 수정할 단어를 한번에 수정할 수 있다던지 등 여러가지 merit가 있는 IDE이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git도 연결할 수 있고 vi/vim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visual studio는 정말 편리하다!!!

아주 잠깐이지만 CLion도 써봤다. CLion은 유료 visual studio code 느낌이 많이 났다.

기존에 visual studio code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유용함이 많이 와닿지 않았다. 짧게 써봤으니 그럴 수도 있고 말이다.

 

그래서 지금은 vi/vim과 visual studio code 이렇게 2개를 같이 쓴다.

다양한 툴을 사용해 보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한가지만 쓰다 보면 의존성이 높아져서 다른 tool에 대해서 거부감이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다른 분들은 어떤 IDE를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댓글을 통해서 공유해 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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